>  홍보센터  >  MIDAS IT News
  • 홈페이지 방문자 여러분에게 마이다스아이티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공지사항 : 홈페이지 방문자 여러분들에게 마이다스아이티의 모든 소식을 전달
    언론보도 : 마이다스아이티의 언론 및 보도자료 전달
    뉴스레터 : 프로그램 고객에게 전달하는 분야별 제품 및 서비스 뉴스레터 소식
마이다스아이티 뉴스
번호 구분 제목 공지일
594 언론/보도 [매일경제] 마이다스아이티, 最高·最長 건축SW 미다스의 손 2013-07-21

마이다스아이티, 最高·最長 건축SW `미다스의 손`

부르즈칼리파·中수통대교…건설구조분야 SW 세계1위
창업 12년만에 매출 52배로…직원 절반이 美·中·日 인재

발행일자 : 2013년 7월 17일

◆ CREATIVE KOREA 1부 / ② 세계일류 창조기업 ◆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형우 대표


`재밌는 것을 하고 싶었다.`

매달 다양한 화장품을 고객들에게 보내주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회사인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의 얘기다. 창업과 취업 중에서 고민하다 매일 재밌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창업을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창조경제 주역인 창조기업들은 젊다. 단순히 대표이사 나이가 어린 것이 아니라 신선한 생각,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발상 전환의 사고는 골프에 게임을 결합한 스크린골프, 청소기에 걸레를 붙인 스팀청소기, 전화기를 놀잇감으로 바꾼 아이폰 등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가감승제도 창조기업의 특징이다. 운동화에 운동측정장치를 붙인 나이키 플러스나 원자력 기술에 방사능을 빼고 건강식품으로 만든 헤모임이 대표적이다.

창조기업들은 국적을 따지지 않는다. 월드스타 싸이나 선데이토즈의 애니팡게임 등은 애초부터 한국 시장만 놓고 시작한 것이 아니다. 초국가 전략으로 세계시장 개척에 앞장선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회부터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핵이 되고 있는 대표적인 창조기업들을 소개한다.

"진짜 잠을 자도 되는지 처음에는 불안했어요. 요즘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숙면을 취합니다."

점심식사 직후 사무실에 불을 끄고 낮잠을 자는 시간을 주는 소프트웨어(SW) 업체 마이다스아이티 신입 사원들의 공통적인 얘기다. 경기도 판교에 본사를 둔 마이다스아이티는 대기업을 능가하는 사원 복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중소기업인데도 신입 사원 초임은 대기업 수준이고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점심식사는 호텔 출신 주방장이 직접 요리한다. 회사에 마련된 피트니스센터에서는 사원부터 대표까지 구분 없이 함께 땀을 흘린다.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고 했던가. 마이다스아이티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이름이지만 건설업계 종사자들에게는 경외의 대상이다. 세계에서 높고 길고 어려운 건축물을 설계할 때면 어김없이 찾아야 하는 것이 마이다스아이티 제품이다.

건설 구조 분야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에서 독보적인 전 세계 1위로 통한다. 예를 들어 건물을 설계할 때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지진 상황을 가정했을 때 건물 어느 부분에 내진 기능을 넣어야 하는지 등을 마이다스아이티 제품을 통해 분석한다.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 비틀린 형태의 46층짜리 건물로 독특한 건축미를 선보이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시티팰리스타워, 세계에서 가장 긴 사장교(두 개의 주탑 사이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만드는 형태의 다리)인 중국 수통대교와 2위인 홍콩 스톤커터스대교, 베이징올림픽 메인스타디움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등이 마이다스아이티를 거친 작품이다. 최근에는 자동차를 비롯한 기계 분야에도 진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역사는 짧다. 포스코건설 사내 벤처로 출발해 2000년 창업했다.

기술자 8명이 머리를 맞대던 회사는 어느덧 530여 명의 글로벌 인재가 일하는 곳으로 성장했다. 13년 역사를 가진 젊은 회사가 세계를 호령하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었던 기반은 무엇일까?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는 바로 `사람`이라고 답을 내놓는다. 이 대표 취미이자 특기이자 직업은 `사람 키우기`, 즉 좋은 인재를 발굴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다.

"마이다스아이티 경영의 핵심과 목적이 사람입니다. 회사의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 경영철학을 같이 공유하는 마이다스 인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마이다스아이티 인재들 국적은 다양하다. 한국인은 전체의 절반을 조금 넘는 58% 수준이다. 나머지 직원들은 중국ㆍ일본ㆍ인도ㆍ미국ㆍ영국 등에서 채용했다. 석ㆍ박사 비중이 전체 인력의 절반을 넘어서는 52%에 달할 정도로 고급 인재들이 몰려 있다.

 기사의 2번째 이미지

회사 성장 속도도 가파르다. 2000년 설립 초기 15억원이던 매출은 대한민국 최초로 과학기술 분야 소프트웨어를 수출한 2002년에 100억원을 넘어선 뒤 지난해에는 777억원까지 늘어났다. 11년간 총매출이 37배 증가하며 국내 소프트웨어업체의 성공 잣대로 여기는 1000억원 매출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지난해 국내 소프트웨어업체 중 순수하게 소프트웨어로만 매출 1000억원을 넘긴 곳은 안랩과 더존비즈온 두 곳밖에 없다.

창업 당시 마이다스아이티 목표는 외국산이 점령한 국내 공학용 소프트웨어시장에서 국산 기술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었다. 기술자 전원이 유학 경험이 없는 순수 국내파였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2002년 일본에 첫 수출을 하며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이 대표는 "창업 초기에는 우리나라 기업들도 우리 제품을 쓰려고 하지 않았다"며 "수출 실적이 조금씩 쌓이고 이를 인정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마이다스아이티의 진가를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창조경제 시대의 해답을 SW가 줄 수 있다고 믿는다. SW는 개발 비용을 제외하고는 별도 원가가 들어가지 않는다. 100원어치를 팔면 100원이 모두 이익이 되는 것이다. 일반 기업과 비교해서 SW기업 이익률이 8배가량 높은 것은 이런 이유다.

이 대표는 "SW 인력 육성의 결과에 따라 5~1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은 하루하루를 철저히 살다 보면 이것이 모여 꿈꾸는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충고했다.

"`옳은 일을 올바르게 하자`가 회사 철학이자 신념입니다. 이를 지키기 위해 회사 곳곳에 나침반을 뒀어요. 나침반은 언제나 일정한 방향을 가리키는 부단한 정진의 표상입니다."

이전글 [머니투데이] 해외시장 개척나선 중소기업
다음글 [매일경제] 창조경제는 혁신비빔밥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