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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제목 공지일
362 언론/보도 파이팅 강소기업 ⑪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사장 - 중앙일보 2009-11-04
파이팅 강소기업 ⑪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사장    [중앙일보]
“버즈두바이타워도 우리 설계 SW 썼죠”
베이징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세계 최고층인 버즈두바이타워, 세계 최장 사장교인 중국의 수퉁대교,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이들은 현대의 기념비적 건축물이라는 공통점 외에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또 하나 있다. 이 구조물의 설계작업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공학용 설계 소프트웨어(SW)가 사용됐다는 점이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벤처기업 마이다스아이티가 이 SW를 만든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건설·토목 등의 구조물을 해석하고 최적의 설계를 하는 데 필요한 SW를 만든다.

이 SW는 건물을 설계할 때 기둥은 몇 개를 설치해야 건물을 지탱할 수 있는지, 지진이나 바람은 어느 정도까지 견딜 수 있는지를 쉽게 분석해 준다. 구조해석 또는 설계기술로 불리는 이 기술은 공학 분야에서 핵심 기술이다. 현재 5~6개국만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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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49·사진) 사장은 “마이다스아이티가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만 해도 국내 공학용 SW 시장은 외국산이 점령하고 있었다”며 “당시 그런 시장에 국내 기업이 도전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9년 전 포스코건설 기술자 8명이 창업에 나섰다. 포스코건설 내 사내회사로 시작하면서 건축용 해석 프로그램을 만든 이들은 2000년 분사를 하면서 더욱 연구에 몰입했다. 전원이 유학 경험이 없는 ‘국내파’였지만 외국 논문을 밤새워 분석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 끝에 2002년 일본으로 수출하며 처음 해외 문을 두드렸다.

이후 이 회사는 건축 설계SW인 ‘마이다스 Gen’으로 일본시장에서, 토목 설계 SW인 ‘마이다스 Civil’로 중국시장에서 각각 1위를 달릴 정도로 급성장했다.

이 사장은 “대형 구조물은 구조적 안전성뿐 아니라 경제적 효율성까지 따져야 하기 때문에 최첨단 컴퓨터 공학기술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선진국 기업을 따돌리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 사장은 “이 제품은 설계자가 쉽게 입력할 수 있고 건축·구조물에 대한 해석의 정확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2001년 장영실상을 비롯해 디지털 이노베이션 종합대상,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상 등을 받았다.

이 회사는 연간 30% 내외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매출은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일본·인도·미국 등 4개 해외법인을 두고 있고 직원 208명 가운데 석·박사 학위자가 절반가량인 103명에 달한다.

신입사원 초봉이 4000만원으로 국내 대기업 수준인 이 회사는 ‘이익을 거둔 곳에 이익을 돌려준다’는 원칙에 따라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1년에 일주일은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며 “중국 광시성과 쓰촨성에 ‘마이다스 희망 소학교’라는 초등학교 2곳도 건립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범용 해석SW인 ‘마이다스 NFX’를 개발했다. 이 사장은 “이 제품은 항공·의료 등 모든 공학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SW”라며“이 제품으로 선진국 SW와 한판 대결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봉석 기자[lb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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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Join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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