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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언론/보도 [매일경제] 창조경제는 혁신비빔밥 2013-07-16




창조경제는 `혁신비빔밥`


IT·기술 넣고 아이디어로 버무려라
짜파구리·비비고·촉·미미박스…창조경제는 생활이다

발행일 : 2013.07.16


대기업 수준의 임금, 일류 호텔 출신 주방장이 요리하는 점심, 낮잠을 자도록 불을 꺼주고 목베개까지 주는 회사. 건설 구조 분야 소프트웨어에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직원 530명의 중소기업 마이다스아이티 얘기다.

높이 828m로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할리파와 이보다 더 높은 2017년 완공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킹덤타워가 마이다스아이티 손을 거쳤다. 상하이 엑스포의 파빌리온과 세계에서 가장 긴 사장교인 8206m의 중국 수통대교도 예외는 아니다.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는 이러한 경쟁력의 힘을 `사람`으로 꼽았다. 마이다스아이티가 최고 수준의 복지를 갖춘 것도, 종업원이 주인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가는 것도 사람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창조경제에 대해 복잡하게 얘기하지만 핵심은 사람"이라며 "개개인의 부가가치를 높이면 창조경제가 지향하는 혁신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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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역사를 가진 인천 신기시장 사람들은 요즘 태블릿PC를 갖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다. SK텔레콤과 제휴해 태블릿PC 기반 매장 지원 서비스인 `마이샵`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마이샵을 통해 매출 추이 확인에서부터 재고ㆍ고객 관리를 손가락 하나로 처리한다.

신기시장은 대기업인 SK텔레콤이 전통시장과 협업하는 두 번째 사례다. 지난해 9월 처음 시도한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확신한 SK텔레콤이 그 영역을 인천까지 넓혔다.

마이샵은 주먹구구식으로 느껴지는 전통시장의 판매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는 계기가 됐다. 단순한 판매관리(POS) 기능을 넘어 구매자 맞춤 쿠폰과 제품 홍보 등 고객관리까지 가능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가 조금씩 제 궤도를 찾아가는 조짐이다. 창조경제의 비전과 이를 구체화시키는 실현 계획이 발표됐고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각종 지원책도 제시됐다.

창조경제는 오랜 문화인 비빔밥을 닮았다는 평가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 등 양념을 혁신이란 그릇에 넣고 아이디어와 함께 신나게 비비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창조기업을 볼 수 있어서다.

매일경제신문은 창조경제의 의미를 보다 구체화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창조경제 사례를 기획으로 연재한다. 팔짝팔짝 튀면서 맛깔나는 성과를 내는 창조기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우리 경제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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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라면(짜파게티)에 우동라면(너구리)을 섞어서 만든 `짜파구리`. TV 예능 프로그램에 두 제품을 조합한 요리 방법이 소개되면서 이를 생산하는 농심은 월 최고 매출액을 올리며 한때 라면 시장 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렸다.

짜파구리 열풍은 음식을 섞어서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푸드 믹솔로지` 열풍으로 이어졌다. 골뱅이에 비빔면을 결합한 `골빔면`이나 너구리에 떡볶이를 섞은 `너볶이` 등도 등장했다. 캠핑 문화와 더불어 집 밖에서 다양한 재료를 섞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도 하나의 유행이 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낸 김창경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창조경제의 쉬운 예를 찾으라면 단연 짜파구리"라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해당 기업의 매출을 늘리고 우리 식습관에도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음식 쪽에서는 창조경제의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비빔밥`으로 상징되는 한국 음식 특성상 넣고 빼고 지지고 볶으면서 새로운 맛을 발굴해낸 경우가 널려 있다.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비빔밥은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단순히 채소와 밥을 고추장에 넣고 비비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네 가지 밥과 여섯 가지 토핑, 네 가지 소스를 직접 선택해 원하는 취향대로 비빔밥을 만들 수 있게 했다. 비비고는 한국어 `비비다`와 포장해 간다는 의미의 영어 `투고(To-Go)`의 합성어다. 외국인도 쉽게 발음할 수 있게 하면서 매장 콘셉트를 `건강`으로 포장해 외국인들에게 `뉴 한식`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이승훈 CJ경영연구소 소장은 "한식 세계화를 위해 `음식을 파는`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한식 문화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하려 한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동영상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소셜벤처기업 `촉(Chalk)`은 서남표 전 KAIST 총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학교 발전에 크게 공헌한 학생들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첫 번째로 언급해 화제가 된 곳이다.

기존의 재능기부는 찾아가는 서비스가 일반적이었다. 대학생들이 저소득층 자녀를 모아놓고 직접 가르치는 야학 등이 대표적이다. 촉은 이러한 `일대일` 서비스를 `일대다`로 확장시킨 것이 특징이다. 재능기부를 통해 모은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손쉽게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초기에 중학생 수학ㆍ영어에서 시작된 강의는 현재 화학ㆍ물리ㆍ생물 등으로 확대됐다.
 
여수아 촉 대표(KAIST 물리학과 4학년)는 "온라인 대중공개수업(MOOC)의 한국형 모델"이라며 "재능기부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월 1만6500원에 8만~10만원어치의 화장품 샘플을 보내주는 미미박스는 발상의 전환으로 만들어낸 창조경제 사례다. 화장품 회사는 자신들이 원하는 고객에게 맞춤 상품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고객은 값싸게 다양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무차별적으로 배포되던 화장품 회사의 샘플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든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의 아이디어가 만들어낸 성과다.

지난해 2월 처음 시작된 미미박스는 매일 100명의 새로운 구독자가 생길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연예인들도 구독자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 최근 300여 개 브랜드와 제휴한 미미박스는 회원 수가 11만명에 달한다. 올해 연매출로 15억원 안팎을 예상하고 있다.하형석 대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 회사에서 하는 게 기쁨"이라며 "창업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한다"고 말했다.

■ <용어 설명>

창조경제역량지수 : 창조경제를 구성하는 요소인 인적자본, 혁신자본, ICT자본, 문화자본, 사회적자본 등에 미치는 요인을 지수화한 것으로 최고 수준은 10이다. GDP 대비 교육비와 R&D 지출액, ICT 수출 비중, 삶의 질, 외국인 관광객 수 등 46개 요소로 구성된다.

이승훈 기자 shlee03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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