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센터  >  MIDAS IT News
  • 홈페이지 방문자 여러분에게 마이다스아이티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공지사항 : 홈페이지 방문자 여러분들에게 마이다스아이티의 모든 소식을 전달
    언론보도 : 마이다스아이티의 언론 및 보도자료 전달
    뉴스레터 : 프로그램 고객에게 전달하는 분야별 제품 및 서비스 뉴스레터 소식
마이다스아이티 뉴스
번호 구분 제목 공지일
504 언론/보도 [디지털타임즈] "공학기술 SW 1위 기반 의료ㆍ환경 분야 글로벌 도전" 2012-07-16
"공학기술 SW 1위 기반 의료ㆍ환경 분야 글로벌 도전"
발행일 2012.07.16

◇ 사진설명 : (사진 왼쪽)경기도 분당 판교 테크노벨리에 있는 마이다스아이티 본사. (사진 오른쪽)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대표
건축 토목 지반 등 건설 분야에서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어 개발 세계 1 위 기업이 한국에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인도의 현지법인과 27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88 개국에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어를 수출한다. 세계 최고층인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빌딩의 구조해석소프트웨어도 이 회사가 공급했다. 2000년 설립 이후 연 평균 30%의 성장을 해왔다. 2020년 글로벌 매출 1조원(8.5억 달러), 세계 최고의 첨단과학기술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에 착착 다가서고 있다. 이 회사는 마이다스아이티다.

마이다스아이티의 성공가도에는 독특한 경영철학과 기업문화가 깔려 있다. `자연주의 인본경영'과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R&D활동에서부터 개발, 생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스며있다. 이러한 철학과 문화는 인적 자본이 성공을 좌우하는 기술기업에 성공인자를 불어넣었다. 이 회사의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는 여느 초일류 기업에 못지 않다.

자연주의 인본사상은 `자연의 이치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을 말한다. 마이다스아이티 구성원들은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제품 속에 깃든 행복을 파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니 제품에 혼이 담길 수밖에 없고 세계 최고의 품질일 수밖에 없다.

수평적 기업문화는 의사결정구조를 팀원-팀장-사장 3단계로 단순화했고 기업 활동이 수평적으로 이뤄지게 만들었다. 결재는 단 5분을 넘기지 않는데 직원 간 대화에 시간을 더 할애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진급에 한 치의 누락도 없다. 누구나 4년마다 승진하고 상벌제에서 상만 있고 벌이 없다. 진급에 직무연령과 무관하게 성과와 능력만 있으면 입사 12년 만에 임원이 될 수도 있다. 실제 그런 임원도 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제 막 올라서는 규모인데도 임금 수준과 사내복지는 대기업 뺨친다.

신입직원을 뽑는 데 수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건 당연하다. 지난해 15명 모집에 4600명이 지원해 3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원의 업무만족도나 회사에 대한 로열티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이 회사는 모든 게 선순환으로 굴러간다. 이 기업을 이끌고 있는 사람이 이형우 대표다. 말 그대로 `마이다스'의 손을 가진 이형우 대표를 만나 성공요인, 공학용 소프트웨어산업의 전망, 경영철학 등을 들어봤다.


-창업 10여 년 만에 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에 오른다는 게 쉽지 않은데, 원동력은.

"해외 유수 경쟁 업체들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관심은 사업에만 쏠려 있었다. 우리의 관심은 사람에 있다. 사람을 키웠다. 그 사람들이 기술을 발전시켰고 회사를 키웠다. 7~8년 이상 경력의 능숙한 팀장이 이끄는 10개 사업팀에서 50~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 팀들은 기술적으로나 마케팅 면으로나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런 팀들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자연주의 인본경영 덕분이다. 우리 회사는 비즈니스를 행복을 파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제품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도록 노력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업무 치밀성이 요구되는 기술기업과 인본경영이 언뜻 연결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산업은 인적 자원에 의존한다. 사람이 수단이 되면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없다. 마이다스는 전 구성원이 행복할 권리를 갖는다. 기술로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명을 갖는다. 인본주의 경영이란, 강제나 위협, 감독, 통제를 하지 않고 신뢰관계를 통해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마이다스에는 상은 있되 벌은 없다.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는 업무에서 벌은 절대 긍정적 결과를 얻지 못한다. 우리 회사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할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다. 마이다스는 직원을 뽑을 때도 그 사람의 태도와 일에 대한 열정을 보지 흔히 말하는 스펙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국내 전반적인 소프트웨어산업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떨어진다. 유독 마이다스아이티가 활약하는 건설 구조설계SW 분야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비결은.

"7,8년 이상 한 분야에서 최고 경지에 오르도록 개발자를 적극 지원했다. 그를 팀장으로 앉히고 그가 전체 개발자 풀에서 팀워크를 짜도록 해 심층 연구와 개발을 하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마이다스 식의 마케팅도 활용했다. 해외 경쟁업체는 개별 고객에 달라붙어 설득하는 `낚시 방식'을 쓰는데 반해, 우리는 한꺼번에 고객들을 모아놓고 하는 `그물방식'을 채택했다. 일본시장에 진출할 때 처음부터 일본 1위 기업인 KKE사에 기술제휴를 제안했다. 처음엔 보기 좋게 거절당했다. 우회 전략을 썼다. 시장 3위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자 KKE가 손을 내밀었다. 시장 수위 기업들이 우리와 제휴하면서 일본 시장은 손쉽게 다가왔다. 2010년 72억 원에서 지난해 97억 원으로 일본매출은 급신장 중이다. 기술개발과 마케팅에서 아메바 식으로 운영되는 팀이 우리의 성공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주력 분야로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와 CAD융합 분야인 CAED(Computer Aided Engineering Design)를 꼽고 있는데, 전망은.

"현재 정부의 WBS(월드베스트SW) 연구개발 과제로 CAED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CAD와 CAE가 밀접하게 융합하는 것이 트렌드다. 경쟁사들과 달리 기존 강점인 CAE 기반 위에 CAD를 탑재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높은 생산성과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하면 고객들이 기꺼이 우리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 믿는다."


-정부가 BIM(빌딩정보모델링)을 미래 SW성장산업으로 삼아 지원하고 있다. 국산 BIM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나, 마이다스의 역할은.


"BIM은 건설현장에서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시간, 노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하다. BIM도입을 위해서는 공정계획에 따른 공사관리기술, 3D CAD 커널기술, 배치 구조 재료 설비시스템 등의 설계 및 검토기술 등 요소기술들이 필요하다. 아울러 건축법규와 분야별 설계 방법, 자재규격, 도면표기방법 같은 룰도 표준화해야 한다. 마이다스도 구조설계분야와 시공분야을 통합한 BIM 기반의 다양한 골조구조 모듈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BIM은 세계적 추세로 국산 소프트웨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마이다스아이티의 비전은.

"세계 최고의 첨단과학기술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 보급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다. 우리 회사의 기술은 자연현상을 수학적으로 예측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이다. 적용분야를 넓혀 에너지ㆍ바이오 및 의료ㆍ기상ㆍ환경 분야 등으로 관련 소프트웨어 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 글로벌 매출 1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아울러 마이다스아이티가 성장해온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2015년 자연주의 인본경영을 연구, 전파할 마이다스경영연구소도 세울 계획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2000년 POSCO건설서 분리… 공학 SW 해외서 두각


2000년 9월 POSCO개발(현 POSCO건설)로부터 분리 창업해 오늘에 이른다. 그 이전 87년 이형우 대표가 대우조선(현 대우조선해양)에서 설계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했으며 1989년 이 대표가 포스코그룹으로 옮겨가 조선ㆍ건설 설계소프트웨어 개발팀 `MIDAS' 조직을 만들었다. 1996년 `MIDAS Family 프로그램'를 상용화했으며 99년 건축분야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2000년 분리 창업하면서 마이다스는 해외 선발기업과 제휴 및 경쟁을 통해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된다. 2002년 4월 일본 공학용 소프트웨어 1위 업체 KKE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 네덜란드 TNO-DIANA와 전략적 제휴를, 2006년 일본 JIP-TS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2007년 미국 Noran엔지니어링사와 전략적 제휴를, 2010년 스페인 말레이시아 터키의 대표적 토목 지반 분야 소프트웨어사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5월 정부의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데 이어 12월에도 WBS 3차 프로젝트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695억 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대비 28.2%(해외법인을 포함한 글로벌 매출 기준) 성장했다. 올해 목표는 950억 원이다. 전년 대비 36.7% 증가한 수치다.현재 종업원은 450명, 석ㆍ박사급 인력이 53%, 해외인력이 36%다. 2020년 매출 1조 원에 도전하고 있다.



이규화기자 david@dt.co.kr


기사 원문 보기
이전글 [전자신문] 마이다스, 인도 명문대생 채용해 해외시장 공략
다음글 [해럴드 경제] <중견기업이 미래다 ③마이다스아이티> 韓 소프트웨어의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