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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나눔 활동
MIDAS IT 사랑의 도시락배달 (07/2012)
마이다스아이티 / 우정아 사원

2012 MIDAS IT 사랑의 도시락배달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도시락을 배달한다기에 재미있을 것 같아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단순히 몸이 불편해서 활동하기 힘든 분들에게 식사를 전해드리고 오면 되는구나라고 간단하게 생각했습니다. 봉사활동 당일, 함께 배달하는 파트너와 양손 가득 도시락이 들어있는 보냉백을 들고 나가면서 어르신들을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어색하진 않을까?’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며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배달지가 가까워지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멋진 실버타운과는 전혀 다른,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게 경사진 언덕과 차가 지나가기도 힘들 정도로 좁은 골목길이 나타났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솜씨 좋은 운전자 파트너와 함께 하여 집 근처까지는 무사히 도착하였으나 좁은 골목에서 집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젊은 나도 이렇게 다니기 힘든 길을 활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생활하신다니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처음 어르신을 만났을 땐, 평소처럼 아기목소리로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만난 한 할머니께서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자꾸 다른 대답 하시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는 항상 목소리도 크고 또박또박 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어르신을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이 봉사활동이 단순한 도시락 배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 달에 한번 가는 도시락 배달이 외로이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한 분, 한 분 만날 때마다 점점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집에 손님이 온다고 고운 한복을 입고 기다리시던 할머니, 이쁜 아가씨가 도시락을 배달해주니 더 좋다고 장난스럽게 웃으시던 할아버지(회사에 남자직원이 많아서 주로 남자분들이 많이 배달을 다니셨나 봐요 ^^;), 가슴에 담아 놓았던 인생이야기를 해주시던 할머니, 고맙다고 맛있는 음료수를 챙겨주시는 할머니 등 여러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봉사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몸은 피곤하였지만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뿌듯한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짧은 세 시간 동안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다가오는 다음달 Love  Day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도시락의 온기가 식기 전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도 함께 배달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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